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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 대전 사회서비스 엑스포’ 성료…스마트 돌봄의 미래 제시

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지난 9월 26일, 서구 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24 대전 사회서비스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대전형 돌봄 친화 도시’ 조성을 목표로 시민들이 직접 복지 서비스를 체험하며, 대전시의 선진 복지 모델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행사는 생애 주기별 돌봄존, 스마트 돌봄(AI)존, 보건·의료존 등 7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90여 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사회서비스 엑스포(EXPO) 포스터)
주식회사 에자이와 메모핏 앱을 운영하는 플래닛350이 참가기관으로 참여해 시민들에게 뇌 건강과 신체 건강을 점검할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주식회사 에자이가 진행한 뇌 나이 측정 체험을 통해 자신의 인지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메모핏 앱을 활용한 체력 측정으로 신체 나이를 평가받으며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었다.
이러한 체험은 스마트 돌봄의 가능성을 시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김인식 원장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 대전시가 돌봄 친화 도시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약 1만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스마트 돌봄과 대전형 복지 모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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