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40대 직업캠프,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 지도자 과정’ 성료

(사진 =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40대 직업캠프’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 지도자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과정은 40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집중 교육으로, 시니어 헬스케어에 필요한 이론부터 실습, 프로젝트 활동, 자격시험까지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

문제 기반 학습(PBL) 방식으로 진행된 프로젝트 활동에서는 참여자들이 그룹별로 시니어 운동교실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실무 감각을 익혔고,

현직 멘토의 피드백을 통해 자신감을 키웠다.

이후 진행된 시니어 건강 운동지도사 자격시험에서는 35명의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시니어 전용 건강관리 플랫폼 ‘메모핏’을 운영하는 강사풀에 등록되어 실질적인 직업 전환과 부가수익 창출의 기회를 확보했다.

참여자들은 복지관, 커뮤니티센터 등 다양한 현장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초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전문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40대 직업캠프는 미래 유망 직종에 진입을 희망하는 40대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직무교육과 취업 연계까지 제공하며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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