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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0대 직업캠프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 지도자 과정 직무교육 진행

(사진 = 서울시50+재단 홈페이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024년 ‘40대 직업캠프’의 일환으로,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 지도자 과정 직무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캠프는 40대 시민들에게 미래 유망직종으로 진입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단기 집중교육을 무료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시니어 헬스케어 지도자는 ICT 기술을 활용해 시니어 개인 맞춤형 운동을 지도하며, 신체와 인지 건강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직업이다.
초고령 사회로 진입을 앞둔 현재, 치매 예방과 낙상 방지 등의 건강 관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유망 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다.
직무교육 주요 내용
- 이론과 실습
- 기초 해부학, 근력 및 낙상 예방 운동, 스트레칭 등 시니어 건강관리의 핵심 내용을 학습했다.
- 실습 교육에서는 직접 체험을 통해 운동 효과와 지도법을 익히며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 현장 중심 학습
- 수강생들은 시니어 체력 테스트,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등 실무 중심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다.
- 동기와 코치의 피드백을 통해 지도자로서 자신감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 코칭 실습
- 매트 운동과 근막 마사지, 준비 및 정리 운동 등 코칭 실습을 통해 지도자로서의 기본기를 다졌다.
- 실제 수강생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으며 지도 능력을 발전시켰다.
이번 직무교육은 예비 시니어 헬스케어 지도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직업 전환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교육 참여자들은 앞으로 프로젝트 활동, 현장 실습, 직무 멘토링 등을 통해 새로운 커리어를 개척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40대 직업전환의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가며, 더 많은 시민들이 미래 유망직종으로의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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