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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마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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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일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세월,
자식들 다 시집 장가 보내고 돌아보니 내 나이 어느덧 60대.
이제 나만을 위한 시간과 여유를 찾아
문화센터에서 이것저것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새삼 알아가는 재미가 있더군요.
바깥 활동을 많이 하니, 자식들이 오히려 더 응원해줍니다.
제 인생 통틀어 인생 2막이 시작된 지금이 저는 즐겁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모두들 백세인생 건강하게 즐겨봅시다!
나도 한마디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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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체력왕
2022.03.27